2020년 12월 02일, 슬기로운 취준 생활 & 사회생활, 황가영/신윤선

2020년 12월 2일, 슬기로운 취준생활 & 슬기로운 사회생활,

국민대학교 제품서비스시스템 디자인 랩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롯데정보통신 DT컨설팅 팀에서 재직중인 신윤선 님이 슬기로운 취준생활&슬기로운 사회생활이라는 주제로 12월 첫째 주 경험데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력서를 쓰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자신의 경험정리와 자기 탐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본인이 여지껏 쌓아온 경험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취업전선에 뛰어들 때에는 경험들을 정리하면서 ‘나만의 경험 리스트’를 만들어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하였다. 다음은 사람인, 취업관련 카페, 전자공시 시스템 DART, 채용설명회와 상담회, 국가취업지원제도 등 취준생이라면 챙겨야 할 팁들을 언급하며 취준을 앞두고 있는 대학원생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포트폴리오와 관련해서 기업에서 배포하는 작성양식, 롯데정보통신 취업 당시 받았던 포트폴리오 과제를 예시로 각종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위해 자신만의 R&R을 정의하고, 국민대학교 석사과정을 지내며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생생한 이야기와 회사 관계자들과 유쾌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등, 필드에서 뛰고 있는 졸업생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

다음은 마찬가지로 국민대학교 제품서비스시스템 디자인 랩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NHN AD에 입사하여 UX 컨설턴트/매니저로 근무하게된 황가영님의 이직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직 전, 헬스케어 서비스의 플랫폼/서비스 개발을 위해 유저 리서처로 활동하였으며 그간 작성해왔던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성을 설명하였다. 과거와 현재의 포트폴리오가 어떤 구성으로 변경되었으며 신입이 아닌 경력으로 회사에 지원할 때 어떤 점이 더 강조가 되었는지에 대해 학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력직 지원이라면 반드시 작성해야하는 문서인 경력기술서 작성에 대한 팁을 전수하기도하며, 이직 시 받았던 면접 질문, 그리고 석사학위가 본인의 이직성공에 어떤 이점을 가지고 올 수 있었는지에 대한 후기도 들을 수 있었다.


2020년 11월 11일, 새로운 가능성과 나의 성장을 위한 기술, Google 코리아, 김정원

1. 구글은 어떤 회사인가?
단순히 말하면 당근마켓을 수익플랫폼으로 확장시킨 것이 구글이다.
· ‘당근마켓’은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흥행하고 있으며, 이들은 얼마나 더욱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확장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회사다.
· 구글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당근마켓의 확장 Ver. 이라고 볼 수 있다.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는 회사
· 초기에는 래리와 세르게이가 garage에서 만든것으로 출발했지만, 현재 구글은 빠른 정보를 전달한다는 본질적 가치에만 집중한다. = 페이지 알고리즘*+ 광고 비지니스
· 돈구글이 수익창출을 위한 활동을 하지않고 드론 특허 출원 등 이해하기 어려운 활동을 하는 이유는 구글의 Mission statement만 봐도 이해할 수 있다.
* 페이지랭크 알고리즘 (PageRank Algorithm) : 페이지의 중요성을 측정하는 알고리즘으로서 페이지간의 Link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이다.
[그림.미션]

2.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3가지 포인트

2-1. Tech Savvy : 기술에 대한 안테나 세우기
마케터들이 Spraying하는 시대는 끝났다.
아래 그림처럼 과거 TV 편성표에 존재하던 콘텐츠는 79개에 불과했으나, 현재 콘텐츠는 유투브 기준으로 1분 당 700시간 분량이 존재한다. 콘텐츠의 수는 매우 방대하다.
이로 인해 과거 마케터들은 광고를 인기있는 프로그램 앞뒤로 붙여넣고 나면 (Spraying), 할 수 있는 일들은 기도하는 일 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재는 모든 베이스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결국 spraying하는 시대는 끝났다. 디자이너도 마찬가지다.
[그림.tv유투브비교]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구글 서비스 중 10억명 이상의 properties가 있는 곳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7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들을 통해 구글은 고객이 보내는 시그널을 캐치한다.
[그림.고객이보내는시그널=데이터 2장]

· Ex) Brithish Airline Look up Campaign
이 광고는 브리티시에어라인의 항공편이 지나가면, 아이가 비행기를 가리키며 “이 항공기는 브리티시 에어라인입니다.”라고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이 광고를 위해서는 모든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야하며, 모든 데이터와 기획의 의도를 잘 맞추어야한다. 만약 하늘이 흐려서 비행기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광고를 한다면 사람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data : 항공정보, 비행루트, 딜레이항공정보실시간업데이트, 시간정보, 기상정보 등)
https://youtu.be/GtJx_pZjvzc

· Ex) 2016 Gold OBIE – Oreo
일식이 되는 시점에 오레오가 겹치는 영상으로, 정확한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광고였다.
https://youtu.be/LFZCv6FrW3c

· Ex) Dolce&Gabbana 2018/19 Women’s Fashion Show on Drone
드론들이 모델을 대신한 패션쇼로 화제가 됐다. ‘Attention’이 패션쇼의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캐치하여 ‘드론’을 대신 사용한 것.
https://youtu.be/UraBv9Kmm28

2-2. Deep Thinking : 깊이(힘들게)생각하기
차별화된 콘텐츠(산물)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세상에 공짜없다는 뜻으로, 이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은 너무나 많다.
우리는 에너지를 쏟아서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그림.표지]

· Ex) 유투브 광고 상품 시퀀스 (AD sequencing)
한 개인에게 어떤 순서로 영상을 보여줘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것인가의 관점.
유투브는 이 시퀀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관심도와 perfomance를 증가시켰다.
(영화를 홍보하는 경우, 메인예고영상을 먼저 보여준다 -> skip하는경우 -> 재미없었구나!하고 조연배우의 서브영상보여준다 -> 시청하는경우, 관심이 있다고 판단하여 비하인드 영상을 보여준다.)
[그림2개]

· Ex) Our WATCh (Doing Nothing Does Harm – The Kids)
이 광고는 ‘목소리를 내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사회적 캠페인으로, 영상콘텐츠 앞부분에 광고형태로 노출되었다. 광고에서 한 남성이 육아때문에 저녁 약속에 가지 못한다고 말하자, 다른 남성은 그건 와이프의 일이 아니냐고 말한다. 여성 비하 발언에 정적이 흐르지만 모두가 침묵을 해버린다는 내용의 광고다.
정적이 일어날때 “Speak up!(목소리를 내라)”이라는 카드 보여주고, 클릭하게되면 보상이 주어진다. 클릭한 사람들에게는 차별적 영상을 다시는 보여주지 않고, 클릭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광고를 노출시키는 형태다.
https://youtu.be/XMwXECRUjQw

2-3. 모두를 위한 ML(Machine Learning)
ML은 AI기술에서 기계학습을 의미한다. 이 기술은 이미 모두에게 접근가능한 형태로 오픈되어있다. ML은 인간의 눈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우리는 이를 활용할 줄 알아야한다.

· Ex) 구글 아트 앤 컬쳐
Guide Tour를 통해 비슷한 예술작품 이미지를 categorizing하여 지도로 보여준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정도로 정리 잘 해둔 서비스로, 머신러닝기술이 대표적으로 활용된 예이다.
Paul Smith는 새로운 컬렉션을 시작할 때, 먼저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색을 촬영한 후에, 아트앤컬쳐로 비슷한 이미지 찾아내면서 활용하고 있다.
[그림.지도/얼굴]
https://youtu.be/VDQw70hYGrc

· Ex) ML은 사회에도 기여한다.
의료 – 당뇨성 막막증은 한번 걸리면 실명하는사람 많지만, 제 때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구글의 이러한 AI시스템을 활용하면 의사보다 더 잘 잡아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홍수 예측, 멸종위기종 보호, 외계행성 연구 등을 실행하고 있다.


2020년 10월 21일, The reality of Start-up, 박서연 Kittney 대표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휴학중. 10개의 온라인 쇼핑몰과 3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키트니’ 제품을 판매중.

만능 제품은 시장에서 무능하다
처음 만들었던 제품은 모듈화 캣타워이다. 너무 많은 기능을 담고 있었고 구체적인 타겟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였다. 처음 설정한 타겟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양이를 키우는 30대여성’이였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 2마리이상의 고양이를 키우는 30대 기혼여성’이라는 구체적인 키워드를 설정을 하고 나중에는 ‘15평 이내의 집에 거주‘를 추가하였다. 이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었고 좋은 반응 이끌어낼 수 있었다.
‘타겟이 누구인가?’, ‘메인기능이 모호해지지 않은가?’, ‘메인기능만으로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세가지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정부 사업의 늪
정부에선 인공지능과 아이오티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지원을 해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싫어서 그동안 적금해둔 600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적은 개발비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보여주기로 하였다.

3. 뒷걸음 치다가 잡은 디자인 마케팅
적은 개발비로 시작할 수 있는 스크래쳐를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
예전 디자인 마케팅 수업에서 배웠던 것을 토대로 예술작품이 제품에 들어갔을 때 예술전이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활용해 자수로 명화를 새겨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4. 대표가 아니면 안 될 일을 대표가 해야 한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 동대문을 돌아다니며 저렴한 자재를 찾았지만 단가를 맞출 수 없었다. 그래서 중국업체를 뒤지다가 겨우 찾아서 시켰지만 그중 50개가 불량이었다. 그래서 다 손으로 갈아야 했다. 다른 상품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제품 제작에만 치중해서 힘이 나지 않고 다른 일을 더 나아가지 못했다.
다른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아낀 시간은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에 매진을 한다는 조언을 듣고 제품 제작은 공장에 맡기게 되고 제품 개발에만 매진해 창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렇게 시간을 아끼고 저축하여 새로운 제품 계획이나 다른 목표점을 새우는 것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5. 성공과 실패, 수습의 반복 끝에서 인생의 교훈을 얻다.
와디즈 펀딩에서 좋은 매출을 기록하였다. 그래서 다시 제품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 때 불량에 관한 문제들이 발생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확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너무 유난스럽게 보이지 않을까, 싫은 소리 한다고 미움 받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였고 습관처럼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이 다르듯, 제품의 중요한 포인트를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마감, 색상, 사이즈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확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경험으로 남았다.

6. 존버는 승리한다.
‘키트니‘는 19개 정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의 다짐은 ’존버를 목표로 하자‘, ’이를 악물고 버티자‘였다. 열심히 버티게 되어 지금 이 자리에 온 것 같다.
다른 기업들이 카피해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해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버텼다. 하기 싫은걸 더 많이 하고 알아야 되는 것이 창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큰 시련이 있을 것 같지만 이런 경험들이 좋은 자양분이 되어 나중에는 더욱 단단해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2020년 10월 14일, 동양철학과 가상현실의 만남, 성학십도 VR 연구, 이현진 교수

2020년 10월 14일
동양철학과 가상현실의 만남, 성학십도 VR 연구. _이현진 교수(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

이현진 교수님은 지난 3년간 성학십도 VR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습니다.
고등학교 윤리사상 교과서에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학십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십니다. 당연히 한자로 되어있고, 한눈에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도식을 활용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학십도는 굉장히 압축된 고도의 사유 체계입니다. 성학, 즉 성인에 다다르는 길을 배움으로서 다다르기 위한 10개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왕에게 바치는 절절한 가르침, 부디 좋은 성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러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수양을 강조하는 것이 성학십도입니다.

현대에 발생하는 수많은 다양한 사회문제들, 범죄들. 인간본성의 회복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리 선조가 매일매일 하고자 했던 삶의 가르침이었던 성학십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철학적 사유의 공간을 가상적 체험의 공간으로 만들어, 현대인이 다가가기 어려운 성학십도에의 길을 VR 기술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성학십도 팀에는 동양철학, 미디어아트, 인지공학, 컴퓨터공학분야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먼저 10도를 차례대로 접근하기 보다, 성학십도 전체를 관통하는 VR구조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후 1도부터 10도까지 차례로 구축하게 되었습니다다.

음양과 오행, 곤, 순환 등의 개념을 해가 뜨거나 지는 모습, 하늘에 무수한 별 등을 대입하여 설명하고, 인간에 대한 순환의 원리를 바둑돌의 배치에 비유하는 등 게임을 통한 체험형 학습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다각을 가진 만화경 영상 등을 활용하여 고전적 사유 체계를 현대인에게 쉽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것이 성학십도 VR 프로젝트이다.


2020년 10월 07일, Design for Human, 김은주 Google Assistant Design Lead

한국에서 태어나 Visual information design을 전공했다. 웹 디자이너로 3년간 일한 뒤, 시카고로 이주해 Statefarm과 Motorola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샌디에고로 이주해 삼성과 구글에서 일하였다.

1.아메리칸 어페럴의 AR SHOPPING APP
쇼핑에 AR을 접목한 APP이였는데 HUMAN REALITY와 AUGMENTED REALITY에서의 간극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AR기술이나 APP의 디자인에서 나온 문제가 아닌 , 일부인원의 팔이 안닿는 등 실험실 환경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실제로 나타나곤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실험실에서는 실험 불가하니, 꼭 사람을 생각해서 디자인을 해야함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2 SAMSUMG HEALTH APP 의 IA
Samsung Health App은 Glancable, Simple, One at a time, Bite-size info를 모토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유저가 App 사용을 잘 배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문제가 되기도했습니다. (유저는 당신이 모르는것을 안다)

3.MACHINES NEED HUMAN ; 갤럭시 기어 2
컴퓨터는 데이터샘플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해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Galaxy Gear 2는 한국인 남성 기준으로 데이터가 작성 되었는데, 다른 인종, 성별등에는 맞지 않았습니다.머신러닝이라고해서 사람이 필요없는게 아닙니다 사람의 데이터를 수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DONT FORGET HUMAN BIASES)

4. GOOGLE AI비서
Conversation design은 우리가 로봇에게 말하는법을 가르친다는 개념입니다. 이는 단순히 구적언어 외에도 바디랭기지등 많은요소들이 있어 어렵습니다. 이를 뒷밧침 하는 예로 Wake up word (Hey GA등)없이 AI 비서를 키는 기술은 엄청난 공학적 리소스가 요구됩니다.

5. ARE WE READY? 우리는 준비가 되었는가
DUPLEX (GOOGLE AI + GOOGLE ASSITANT) 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소매점에 전화로 가장 많이 문의하는것은 소매점의 Opening Hours인데, Duplex를 이용하면, 미국 전역 15,341개의 스타벅스 전화에 동시에 업데이트가 가능함. (사람에게 교육하는데는 훨씬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멉니다.


2020년 9월 16일, 건축적 변화를 통해 마을과 도시의 지속성을 만들다, 김종석 (현) 쿠움 대표

김종석 대표는 가치있는 건축물을 통해 도시 재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때 가치있는 건축물이란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건축물, 지역의 구성원들 혹은 방문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건축물, 그리고 지역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건축물을 뜻한다.
연희동의 카페거리 조성에 앞서 김종석 대표는 주민과 작가들의 만남, 그리고 부동산업자들과의 소통과 설득을 하였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주민, 부동산 업자들은 서서히 프로젝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건물의 지하와 1층을 상업용으로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프로젝트는 한걸음씩 나아갔다. 이에 박차를 가하듯, 카페 129-11을 시범적으로 오픈하였고 해당 카페는 동네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후 김종석 대표는 연희동에 많이 거주하는 화교들을 위한 커뮤니티 카페 조성하였으며 스타임차인의 유치함으로써 지역의 유입인구를 늘렸다. 그리고 어릴 적 살았던 마을의 풍경을 건물마다 조금씩 적용했다. 김종석 대표가 디자인한 건물들은 SNS를 통해 알려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해당 지역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로 이어졌다.
이와 같이 김종석 대표는 그의 디자인을 통해 건축물의 마을과의 상생, 마을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추구한다. 그는 기존 주택과 밸런스가 맞추기 위해 기존의 주택과 비슷한 높이로 건물을 짓는다. 또한 건물외관을 회색으로 처리해 내부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만들어 구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으며 기존과 달리 반지층과 1층을 모두 1층처럼 설계하여 반지층에 대한 가치 향상으로 금융비용을 해결하였다.
재생건축의 가치는 증축을 통해 원래의 것에 대한 가치를 깨달음에 있다. 기존의 건물 즉, 옛 건물을 허물지 않고 증축함으로써 기존의 건물이 갖고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는 것이다. 이러한 기존 건물의 감성과 스토리는 사용자의 흥미와 선호를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증축공사는 공사비용이나 임대료를 절약 할 수 있어 경제성 또한 가진다. 이처럼 단순 소비재에서 경제적 가치를 띄는 주택이 늘어날수록 도시는 재생력을 가진다.
물론 도시가 시장성을 가지게 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할 수도 있다. 그러나 김종석대표는 건축주와 운영자의 상생을 도모하였고 여태까지 그가 작업한 지역의 임대료 상승률은 5%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김종석 대표는 다음 지역으로 평창동을 꼽고 있다. 그는 노령화된 평창동에 예술가를 위한 새로운 공동주거지를 형성해 평창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 예술가 100가구를 유치하고 각 건물에서 그들만의 콘텐츠를 형성하여 이를 제공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주거, 갤러리, 커뮤니티 등의 시설의 혼합으로 공유공간을 조성하고 어플에서 각 예술가의 전시, 행사 정보를 공유하고 홍보해 디지털 공동체도 형성하고자 한다. 이로써 평창동은 하나의 문화 관광지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김종석 대표는 낙후되고 노화된 지역들의 부활과 각 구성원의 상생을 꿈꾸고 있다.


2020년 9월 9일, IDEO는 이렇게 일한다_사용자 관점에서의 정보 설계, IDEO Tokyo 김도형 디자이너

IDEO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생각하는 3가지 요소는 ‘기술적으로 가능한지(Feasibility)’, ‘비즈니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Viability)’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에게 니즈가 있는 것(Desirability)’이다. 강연은 Desirability를 유저로부터 발견하는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을 담은 ‘3 BEST TOOLS OF DESIGNERS’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3가지 프로세스는 공감(Empathy),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스토리텔링(Storytelling)으로 각각의 자세한 내용은 현직에서 진행한 ‘Hotels Search in Japan’ 프로젝트의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프로젝트 대외비로 자세한 내용보단 프로세스 중심으로 강연의 내용을 정리하였다.


첫번째 공감(Empathy Building)에 대한 내용으로 IDEO에서 디자인 리서치의 목적은 디자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올바른 질문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의 내용을 직접 경험해보고(Immersive Research), 관찰(Shadowing Extremes)이나 인터뷰를 진행할 때는 극단적인 사용자(Learning from Extremes)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니즈와 인사이트를 발견한다. 또 인터뷰 중엔 대상자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작성(Conceptualizing Exercise)하게 함으로 유저의 생각을 알아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IDEO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수술실에서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유사한 상황(Analogous Experience)인 여러 인원들이 협동해서 최대한 빠른 일을 수행해야하는 레이싱의 정비를 조사하며 인사이트를 얻기도 한다.

두번째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에 대한 내용으로 프로토타입은 솔루션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질문을 던지기 위해 사용하는데, 구체적으로 최종 아이디어 결과물에 대한 검증의 과정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단계, 디자인 리서치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가설이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 시켜서 테스트하며 검증한다.

마지막 스토리텔링(Storytelling)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를 보여줄 때, 유저의 니즈에 부합하고 클라이언트의 전략에도 부합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