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4일, 사용자경험디자인기업, 라이트브레인은 어떻게 일하는가?, 라이트브레인 대표 황기석

라이트브레인은, 사용자경험을 기반으로 리서치, 컨설팅, UI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컨버전스 분야의 기업으로 라이트브레인의 황기석대표님이 강연자로 참석, 기업의 비전 및 미래에 대한 정의와 기업에서 진행하였던 포트폴리오 소개를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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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지책, 즉 ‘앞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지만 누군가 간 길을 무작정 따라가고 있지 않는가?’ 라는 물음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걸어온 안정적인 길에서 벗어나 기업은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또한 기업은 단기적 이익에 몰두 하는 숫자의 흐름과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는 가치의 흐름 사이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며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확실히 하기 위하여 기업의 vision : 무엇이 될 것인가?/ core valur : 어떤 방식으로 사업할 것인가? / mission : 왜 존재하는가? 를 정의해야한다. 그 예로 Mckinsey는 “우린 컨설팅회사가 아니고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실질적으로 성과를 개선하도록 지원 한다”고 말하며 wallmart는 “월마트는 단순한 대형소매점이 아니며 서민들이 돈을 아껴 그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한다.”고 하였다. 또한 Hooters는 “Hooters는 맥주집이 아닌 매력적이고 활발한 Hooters girl들이 제공하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손님들에게 재밌는 식사경험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말하며 세계적인 기업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확실히 하고 있다. 이처럼 라이트브레인은 주어진 일을 해내기에 급급한 에이전시가 아니라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개선하며 혁신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기업의 업을 스스로 정의하였다. 또한 라이트 브레인인의 핵심가치는 능력, 협력, 활력으로 자신의 전문분야, 혁신 트렌드 기술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탄탄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중요시하며 조직문화의 본질적 구성요소인 건강한 사고와 참여의식을 강조한다.

 

르네상스 예술가 들은 dolce: 아름답게, 달콤하게 / paragon:모범, 전형/ arete 탁월함/ Idea: 원형 본질을 추구하였는데 이처럼 술(術)이 아닌 업(業)을 이루기 위해 flow를 몰입하고 compete 경쟁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무언가 만들어 내면 좋겠다.

 

라이트브레인에선 LG C-Display+ (LGID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과 세일 플랫폼 제안 사업), Finnq (나만의 금융 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 중앙일보 (디지털 ux 및 디지털에디션 개편), 신한은행 (모바일엡 ui gui가이드라인 제안)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이 사업들을 진행하며 수행했던 Process에 대해 소개하며 리서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각 프로젝트마다 진행하는 리서치의 종류와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리서치를 할지,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며 개인은 그 리서치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또한 리서치에 대한 근거가 없으면 사업의 통과가 어려우므로 충분히 준비하고 설득할 수 있는 근본을 만들어놔야 한다.

 

점차 UX 디자인에 대한 요구는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맞는 진정한 UX디자인전문가는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며 전문가들이 부족한 만큼 비전문가들이 그 자릴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